ㆍ작성자,등록일	예민한구멍찌 ( nayo ) 2010-12-26 (일) 14:10
ㆍ장소	[거제]

ㆍ추천: 0 ㆍ조회: 2400

ㆍIP: 115.xxx.14

한파와주의보속에서 크리스마스이브밤을 야영으로

금요일(24)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는지인분들과 야영낚시를 몇일전부터 계획하고잇었는데 갑작스런 한파와 풍량주의보로 아는 지인두분은은 취소를하셨고
친한동생과 둘이서 죽어도~~고라고외치며 강행군을할려구하니 남해/통영/고성/거제 여러곳에 연락을해봐도 통화불능또는 몹시강한 한파와풍량주의보로
출항을할수없다는말만 하더군요. 낚시꾼 마음이 그렇잖아요 한번 갈려구 마음먹으면 이상할만큼 오기가생기고 꼭 갯바위나바다로 나가야 속이시원하고 편하다는것을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군데만더해보고 하는심정으로 통영바다 콧털선장님께 전화를 드렸드니 오시라는 말에 앞뒤안보고 선장님 계신곳으 거제 대포(저구)항으로 부산에서 동생이랑 단둘이서 무서운속도로 달려갔습니다. 오후4시쯤에 저구항에 도착하니 거센바람과 메서운칼바람에 항구는 조용하다못헤 스산하며한적한분위기더군요 아쉬죠 이런 분위기~~ ㅎㅎ 선장님 휴게실에 도착하여 선장님께서 끓여주시는 라면으로 따뜻하게요기를하구 바로 승선하여 갯바위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대충짐들을 뒷전으로하고 낚시대를체비하고 케스팅하니 너무나 힘든낚시가 시작되더군요. 강한돌풍을동반한 북서풍과 10물이였지만 얇은여밭과 갯바위지형상때문에 강한조류의흐름 사람조차 서있기힘든상황이였습니다. 순간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우고있는 제자신도 스스로 이해가하기힘든 사람으로 느껴질정도엿으니 저희 앞을지나가시는 어선에계신 선장이님께서 저희들을보실땐 ㅎㅎ 글쎄요 뭐라고하실지.... 오만가지 말이 생각되더군요 ㅋㅋㅋ.
두세번 캐스팅하니 작은우럭한두마리와 씨알좋은 망상어가 올라오더군요 그러자 어두어진 갯바위에는 뼈속을 시리게하는 바람이 더이상 낚시를못하게만들더군요. 어둠속에서 짐들을 대충정리해놓고 햇밥과라면으로 뱃속을채우고 텐트속 오리털침낭속으로향했습니다. 와~~~` 정말 춥더군요. 보온쫄쫄이 기모내피 그리고 기능성보온티.폴라텍티셔츠.낚시복이렇게 입고 얼굴은빵모자와 마스크로두르고 누워있는되도 강한돌풍이 휙~휙~몰아쳐 텐트의 지지대(폴대)가 얼굴을 때릴때면 찬바람이 텐트속으로 숭~숭 들오와 말못할 차가운바람에 몸을 새우등처럼하고 그렇게.... 선잠으로 새벽4시쯤에 눈을뜨니 도저히 추운기운에 잠을 더이상 청할수가없어서 밖으로나와보니 우리 살림살이는 정말 과간이아니더군요 바람에 쓰레기처럼 뒤썩혀잇고 뭐가 있고 뭐가없느지조차 분간하기힘든 상황을 뒷전으로하고 어둠이짖은 뒷산으로 후레쉬를 비추고 들어가든중 순간 강한 두줄기삧으로 저를 노려보든 산고양이인지 삵인지 무지큰놈이 째려보더군요 순간 생각지도 않았든 상황에서 얼마나 놀랐는지... 지놈도 놀랐겟죠 이러한날에 이곳에 있는 우리가 ㅋㅋㅋ
개똥도 약에 쓸려면없다고했든 말이 왜 그순간 생각날까요,ㅋㅋㅋ
나무는 없고 했어 바닷가로 내려와 부포(바다에양시장에표시하는 물품) 몇개를주어 그것이라도 갯바위틈사이에서 불을집혔습니다, 강한바람에 엄창난 화력이였지만 연소하면서 나오는 껌정때문에 많이힘들더군요, 그렇게 7시까지 불옆에서 따뜻한 커피한잔하고 또 라면 먹고 과자도먹고 보내다 여명이 밝아올무렵 낚시를할려고하니 밑밥통속에 밑밥들이 주걱이 들어오는것을 거부할정도로 자기들끼리 강한단결력으로보이는그런상황 (반쯤얼어붙어있었네요).
좀남아잇는 불옆으로가까이 갔어 따뜻한기운에 좀두엇다가 황금같은시간이 넘~~아까워 그냥 코펠이 뜨거운바닷물을 끓여서 여러군에 살짝살짝 뿌렸습니다. 미끼크릴도 벽돌보다 튼튼하더군여 이런것으로 집을 지으면 아마도 벽돌보다 수명이 더길고 튼튼한 집을지을수있을만큼.... ㅎㅎㅎ
겨울용집입니다 여름용집으로 비추천 ㅋㅋㅋ~~~~^^

그렇게 정말 모든여건이 단하나라도 되지못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열낚을햇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냐면 낚시대를 들고있는 손가락이 빠져나가는강한고통 과 미끼를 바늘에 끼울려고하면 금방 녹여온크릴이 얼어딱딱해 한마리한마리 바늘에 끼울때마다 입속에넣어 녹혀서 바늘에 끼워 케스팅하는 그런반복된 낚시였습니다. 그런와중에 동생이 30정도의 감생이 한수를했습니다.
또다시 힘을내어 열심히 열낚을했지만 바다는 그렇게 넉넉한 인심으로 저희에게다가오지않더군요.
오후 1시경 철수예정있엿는데 8시쯤 선장님께서 전화가오셨더군요. 걱정도되고했어하면서 철수언제든지 시간상관없이해드릴테니 전화하시라고하시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한두번 케스팅하고 남아있는 불씨에 시린손발을 쪼이고 그렇게 낚시를하는데 10시좀넘어 선장님께서 어느새인가 가까이 다가오셨더군요.
짐을 대충챙기시라고하시며 저보고 배에 잠시올라와보시라고하시여 올라가니 선상좀하다 철수하게 빨리 짐을대충챙겨 승선하라는말에 정말 대충 허둥지둥 동생과함께 배에다 싫고 그곳을 떠나 선장님께서 선상포인트에 앞뒤 닻(앙카)를놓고 수심20m정도에 깊은곳에서 낚시를 시작햇습니다. 근데 너무 추운날씨탓인지 강한 바람탓인지 입질은 아직 저희들에게 오질않더군요.
그사이에 선장님께서따뜻한 라면을 끓여 드시고하자고하는 그말에 뒤도안보고 선실내로들어가 정말 태어나서 그렇맞잇는 라면은 처음인것같았습니다.아마도 살면서 이번처럼의 체험이상을하지않는한 이보다 더맞잇는라면은 내생전에 없을것만같습니다.ㅎㅎ^^
김장김치에 척~~~척~걸쳐 따끈한라면국물에 라면사리 아이구~~ 좋아라 이젠 살것같구나 바로이맛이야~~ ㅋㅋㅋ
밤새 얼었든 내몸속까지 봄눈 녹듯이 사르르~~~~~~ 선장님 라면 짱입니다요!!ㅋㅋㅋ
그렇게 배에서 한두수를 더하고 더더욱 강해지는 바람과 파도살에 철수하여 대포항으로 철수해 돌아왔읍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도착하여 샤워하고 바로 잠자리 그리고 조금전 눈을뜨고 이렇게 조황란에 체험을올리는중입니다.
이제 엄청난 홍역을 치루웠으니 앞으로 한파만 아니면 왠만한 겨울추위는 거뜬하게 넘길것같습니다. 정말 바다는 여름이없고 겨울만 존재하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겨하는 체험인것같았습니다, 우리 조사님들도 혹한추위나 주의보같은 경우에는 저처럼 체험을하고싶지 않으면 차분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길바래요. 육지의 추위보다 바다갓에서 추위는 "당신이 그무엇을 생각하더라도 그이상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맨트이네요 ㅋㅋㅋ^^

위사진은 선상도중 그맞잇는라면 먹는모습을 제가 동생녀셕 기념사진으로 줄려고 찍은겁니다. 근데 새벽에 부표태울때 거스럼때문에 둘이는 탄광굴에 석탄캐는 광부처럼 눈주위가 동그랗게 까맣고 코구멍주이도 까맣고 ㅋㅋ 둘이서 선상하다 서로보고 선장님과함께 배를부여잡고 박장대소했답니다. 밤새 어떻게 보냈는지 안봐도 비디오라고 하시면서....... ㅋㅋㅋ(선장님왈~)
그날 견적많이 나왔습니다. 쯔리겐찌와 국산찌 전자찌 글구 휴대용난로 뜰체보관집 소품도 후레쉬 등등 바람에 날라가고 급하게 갯바위철수한다고 구석구석 미리챙기지못한물건들..... 다음낚시하시려가시는분께서 저희들생각하시면서 잘 사용하시길....

금요일(24)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는지인분들과 야영낚시를 몇일전부터 계획하고잇었는데 갑작스런 한파와 풍량주의보로 아는 지인두분은은 취소를하셨고
친한동생과 둘이서 죽어도~~고라고외치며 강행군을할려구하니 남해/통영/고성/거제 여러곳에 연락을해봐도 통화불능또는 몹시강한 한파와풍량주의보로
출항을할수없다는말만 하더군요. 낚시꾼 마음이 그렇잖아요 한번 갈려구 마음먹으면 이상할만큼 오기가생기고 꼭 갯바위나바다로 나가야 속이시원하고 편하다는것을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군데만더해보고 하는심정으로 통영바다 콧털선장님께 전화를 드렸드니 오시라는 말에 앞뒤안보고 선장님 계신곳으 거제 대포(저구)항으로 부산에서 동생이랑 단둘이서 무서운속도로 달려갔습니다. 오후4시쯤에 저구항에 도착하니 거센바람과 메서운칼바람에 항구는 조용하다못헤 스산하며한적한분위기더군요 아쉬죠 이런 분위기~~ ㅎㅎ 선장님 휴게실에 도착하여 선장님께서 끓여주시는 라면으로 따뜻하게요기를하구 바로 승선하여 갯바위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대충짐들을 뒷전으로하고 낚시대를체비하고 케스팅하니 너무나 힘든낚시가 시작되더군요. 강한돌풍을동반한 북서풍과 10물이였지만 얇은여밭과 갯바위지형상때문에 강한조류의흐름 사람조차 서있기힘든상황이였습니다. 순간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우고있는 제자신도 스스로 이해가하기힘든 사람으로 느껴질정도엿으니 저희 앞을지나가시는 어선에계신 선장이님께서 저희들을보실땐 ㅎㅎ 글쎄요 뭐라고하실지.... 오만가지 말이 생각되더군요 ㅋㅋㅋ.
두세번 캐스팅하니 작은우럭한두마리와 씨알좋은 망상어가 올라오더군요 그러자 어두어진 갯바위에는 뼈속을 시리게하는 바람이 더이상 낚시를못하게만들더군요. 어둠속에서 짐들을 대충정리해놓고 햇밥과라면으로 뱃속을채우고 텐트속 오리털침낭속으로향했습니다. 와~~~` 정말 춥더군요. 보온쫄쫄이 기모내피 그리고 기능성보온티.폴라텍티셔츠.낚시복이렇게 입고 얼굴은빵모자와 마스크로두르고 누워있는되도 강한돌풍이 휙~휙~몰아쳐 텐트의 지지대(폴대)가 얼굴을 때릴때면 찬바람이 텐트속으로 숭~숭 들오와 말못할 차가운바람에 몸을 새우등처럼하고 그렇게.... 선잠으로 새벽4시쯤에 눈을뜨니 도저히 추운기운에 잠을 더이상 청할수가없어서 밖으로나와보니 우리 살림살이는 정말 과간이아니더군요 바람에 쓰레기처럼 뒤썩혀잇고 뭐가 있고 뭐가없느지조차 분간하기힘든 상황을 뒷전으로하고 어둠이짖은 뒷산으로 후레쉬를 비추고 들어가든중 순간 강한 두줄기삧으로 저를 노려보든 산고양이인지 삵인지 무지큰놈이 째려보더군요 순간 생각지도 않았든 상황에서 얼마나 놀랐는지... 지놈도 놀랐겟죠 이러한날에 이곳에 있는 우리가 ㅋㅋㅋ
개똥도 약에 쓸려면없다고했든 말이 왜 그순간 생각날까요,ㅋㅋㅋ
나무는 없고 했어 바닷가로 내려와 부포(바다에양시장에표시하는 물품) 몇개를주어 그것이라도 갯바위틈사이에서 불을집혔습니다, 강한바람에 엄창난 화력이였지만 연소하면서 나오는 껌정때문에 많이힘들더군요, 그렇게 7시까지 불옆에서 따뜻한 커피한잔하고 또 라면 먹고 과자도먹고 보내다 여명이 밝아올무렵 낚시를할려고하니 밑밥통속에 밑밥들이 주걱이 들어오는것을 거부할정도로 자기들끼리 강한단결력으로보이는그런상황 (반쯤얼어붙어있었네요).
좀남아잇는 불옆으로가까이 갔어 따뜻한기운에 좀두엇다가 황금같은시간이 넘~~아까워 그냥 코펠이 뜨거운바닷물을 끓여서 여러군에 살짝살짝 뿌렸습니다. 미끼크릴도 벽돌보다 튼튼하더군여 이런것으로 집을 지으면 아마도 벽돌보다 수명이 더길고 튼튼한 집을지을수있을만큼.... ㅎㅎㅎ
겨울용집입니다 여름용집으로 비추천 ㅋㅋㅋ~~~~^^

그렇게 정말 모든여건이 단하나라도 되지못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열낚을햇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냐면 낚시대를 들고있는 손가락이 빠져나가는강한고통 과 미끼를 바늘에 끼울려고하면 금방 녹여온크릴이 얼어딱딱해 한마리한마리 바늘에 끼울때마다 입속에넣어 녹혀서 바늘에 끼워 케스팅하는 그런반복된 낚시였습니다. 그런와중에 동생이 30정도의 감생이 한수를했습니다.
또다시 힘을내어 열심히 열낚을했지만 바다는 그렇게 넉넉한 인심으로 저희에게다가오지않더군요.
오후 1시경 철수예정있엿는데 8시쯤 선장님께서 전화가오셨더군요. 걱정도되고했어하면서 철수언제든지 시간상관없이해드릴테니 전화하시라고하시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한두번 케스팅하고 남아있는 불씨에 시린손발을 쪼이고 그렇게 낚시를하는데 10시좀넘어 선장님께서 어느새인가 가까이 다가오셨더군요.
짐을 대충챙기시라고하시며 저보고 배에 잠시올라와보시라고하시여 올라가니 선상좀하다 철수하게 빨리 짐을대충챙겨 승선하라는말에 정말 대충 허둥지둥 동생과함께 배에다 싫고 그곳을 떠나 선장님께서 선상포인트에 앞뒤 닻(앙카)를놓고 수심20m정도에 깊은곳에서 낚시를 시작햇습니다. 근데 너무 추운날씨탓인지 강한 바람탓인지 입질은 아직 저희들에게 오질않더군요.
그사이에 선장님께서따뜻한 라면을 끓여 드시고하자고하는 그말에 뒤도안보고 선실내로들어가 정말 태어나서 그렇맞잇는 라면은 처음인것같았습니다.아마도 살면서 이번처럼의 체험이상을하지않는한 이보다 더맞잇는라면은 내생전에 없을것만같습니다.ㅎㅎ^^
김장김치에 척~~~척~걸쳐 따끈한라면국물에 라면사리 아이구~~ 좋아라 이젠 살것같구나 바로이맛이야~~ ㅋㅋㅋ
밤새 얼었든 내몸속까지 봄눈 녹듯이 사르르~~~~~~ 선장님 라면 짱입니다요!!ㅋㅋㅋ
그렇게 배에서 한두수를 더하고 더더욱 강해지는 바람과 파도살에 철수하여 대포항으로 철수해 돌아왔읍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도착하여 샤워하고 바로 잠자리 그리고 조금전 눈을뜨고 이렇게 조황란에 체험을올리는중입니다.
이제 엄청난 홍역을 치루웠으니 앞으로 한파만 아니면 왠만한 겨울추위는 거뜬하게 넘길것같습니다. 정말 바다는 여름이없고 겨울만 존재하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겨하는 체험인것같았습니다, 우리 조사님들도 혹한추위나 주의보같은 경우에는 저처럼 체험을하고싶지 않으면 차분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길바래요. 육지의 추위보다 바다갓에서 추위는 "당신이 그무엇을 생각하더라도 그이상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맨트이네요 ㅋㅋㅋ^^

위사진은 선상도중 그맞잇는라면 먹는모습을 제가 동생녀셕 기념사진으로 줄려고 찍은겁니다. 근데 새벽에 부표태울때 거스럼때문에 둘이는 탄광굴에 석탄캐는 광부처럼 눈주위가 동그랗게 까맣고 코구멍주이도 까맣고 ㅋㅋ 둘이서 선상하다 서로보고 선장님과함께 배를부여잡고 박장대소했답니다. 밤새 어떻게 보냈는지 안봐도 비디오라고 하시면서....... ㅋㅋㅋ(선장님왈~)
그날 견적많이 나왔습니다. 쯔리겐찌와 국산찌 전자찌 글구 휴대용난로 뜰체보관집 소품도 후레쉬 등등 바람에 날라가고 급하게 갯바위철수한다고 구석구석 미리챙기지못한물건들..... 다음낚시하시려가시는분께서 저희들생각하시면서 잘 사용하시길.....

함께 동행한 동생은 결혼한지 20여일밖에 안되었는데 결혼하고 첫크리스마스이브를
저랑 함께 갯바위에서 험한체험으로 보냈네요. 재수씨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저 감성돔이라도 못잡았으면 동생녀셕은 갯바위에서 잠을청한추위보다 더한 추위속에서 잠을 청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생길수도 ......ㅋㅋㅋ
사랑하는 동생 고생많았다^__^

선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친절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조자체부터가 심한무리수였는데 출조를하게배려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리게에 그험한 체험에도 지금 행복하기만합니다.
선장님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조방간 웃으면서 또다시 만날것을 약속드리며 건승하시길바랍니다.

만성피로1 2010-12-26 14:58 IP:125.xxx.108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그추위에 낚시를 그것도 야영을 하셨네요~~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춥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안낚하세요~~

뽈락대장 2010-12-26 17:25 IP:121.xxx.158	추위에 대한 백신? 은 잘 맞으셨네요.ㅋㅋㅋ 추위에 정말 고생 많았습다. 안낚 하시길~~~

아빠의청춘 2010-12-26 17:25 IP:61.xxx.113	연휴 기간 동안 절친이 주선하여 만재도로 가기로 했었는데 악천후로 포기하고 3일 동안 방콕만 했더랬는데 펄펄 끓는 열정이 이 한파를 다 녹여내는 것 같네요. 대단! 대견! 서프라이즈!!1 갠적으로는 낚시TV로만 보던 만재도에 상륙 못해서 너무 아쉽고 날씨가 엄청 원망스럽네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데... 또 기회가 있겠죠. 조행기 잘 감상 했습니다..

길옥 2010-12-26 18:01 IP:119.xxx.171	매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글 솜씨가 좋으시네요 ^^

감시와낚시 2010-12-26 20:37 IP:112.xxx.243	대단합니다,,존경합니다,,,,긴글 수고햇습니다

수제찌 2010-12-26 20:45 IP:210.xxx.250	너무도 재미난 조행 잘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야영가실꺼면 번개탄 챙겨서 가십시요 크릴녹이거나 몸 녹일때 최고입니다 선장님 친절하시네요 다음엔 저도 콧털선장님께 가겠습니다 ㅎㅎ

최강롯데 2010-12-27 03:34 IP:58.xxx.193	추운날씨에 고생한만큼 조과가 따르네여 수고하셨습니다

제로부력 2010-12-27 10:51 IP:115.xxx.14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오는것같습니다. 그날 진짜 몇십년만에 한파라고했는데 그와중에 풍랑주의보속에서 섬에서 야영이라 ~~~ 음~~ 생각만해도 콧물이 흐르는것같네요. 진정한 조사님이십니다. 재미난 조행기 잘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꽁꽁얼엇네요

생도 고등어 다 쓸어 담아 오려 했으나